[분양특집] 두산건설, ‘안양호계두산위브’ 분양중

입력 2018-12-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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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안양호계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안양호계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37층, 8개동 총 855가구의 재개발 단지이다. 이 중 일반분양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6㎡ 20가구 △43㎡ 5가구 △59㎡ 15가구 △70㎡ 159가구 △84㎡ 215가구 등 414가구다.

교통 여건이 안양호계두산위브의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 IC와 평촌 IC가 가까운 것을 비롯해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원~광명 간 고속도로, 1번 국도 등이 가까이 있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양주 덕정~경기 수원 74.2㎞) 건설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GTX-C노선은 수도권 동북부 및 남부지역 교통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양호계두산위브의 평균 분양가는 평(3.3㎡)당 1850만 원대다. 발코니 확장과 함께 거실과 안방에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교육 여건을 보면 반경 1㎞ 이내에 호성초, 호원초, 호계중, 평촌시립도서관, 평촌학원가 등의 교육시설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안양호계두산위브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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