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의 품격’…아모레퍼시픽 ‘홀리데이 컬렉션’ 어때요

입력 2018-12-20 17:52 수정 2018-12-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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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콘셉트의 한정판 홀리데이 제품을 선보인 가운데 아모레퍼시픽 역시 소장 가치를 높인 홀리데이 컬렉션을 내놨다.

설화수는 오색 불꽃의 아름다움을 담은 ‘오색향연 홀리데이 컬렉션’을 한정으로 출시했다. 한국의 다섯 가지 전통 색감과 다채로운 문양으로 밤하늘의 불꽃을 재해석해 베스트셀러 패키지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윤조에센스 홀리데이 세트’는 오리엔탈 허브향 베이스의 스테디셀러 ‘윤조에센스’ 본품과 함께 본보기 제품 3종으로 이뤄졌다. 설화수의 대표 쿠션 파운데이션인 ‘퍼펙팅쿠션’ 역시 화려한 오색 불꽃 디자인이 적용돼 연말 감사 선물로 제격이다.

향수 브랜드인 아닉구딸은 기하학적인 패턴과 감각적인 컬러가 어우러진 디자인의 2018 홀리데이 캔들을 선보였다. 아닉구딸 하우스의 상징인 G마크와 나비, 향수병 등의 패턴과 함께 초승달, 별 패턴이 더해졌다. 2018 홀리데이 컬렉션의 ‘캔들 트리오 세트’는 우디 베이스의 시트러스 향이 조화를 이루는 ‘윈 포레 도르 캔들’, 매혹적인 불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부아 서더 캔들’, 산뜻함과 평온함이 느껴지는 시트러스 향의 ‘엉 에어 드 아드리앙 캔들’ 3종으로 구성됐다.

마몽드는 정원에 불을 켠 듯 화려하고 따뜻한 느낌이 가득한 ‘글로잉 가든’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홀리데이 플라워 센티드 핸드크림’은 풍부하게 퍼지는 꽃 향기와 보습을 선사하는 로즈, 동백, 목련으로 구성됐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소용량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향기롭게 핸드 케어가 가능하다.

라네즈가 출시한 ‘마이 네온사인’ 컬렉션의 ‘멀티 팔레트’는 연말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로맨틱 로즈 톤의 아이 룩부터 브라운 스모키 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매트, 시머, 글리터 등 다양한 질감으로 구성돼 있어 베이스부터 포인트까지 팔레트 하나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은은한 오로라 광채로 사랑스러운 볼을 연출해주는 핑크빛 블러셔와 섀도나 블러셔 위에 사용해 오로라 글로를 더할 수 있는 멀티 하이라이터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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