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지멘스ㆍSKT 등 '5G 스마트팩토리 얼라이언스' 출범

입력 2018-12-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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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삼성전자, 지멘스코리아, SK텔레콤 등 스마트공장 생태계 조성을 이끌 기업 협의체가 닻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경기 안산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얼라이언스는 스마트공장 운영기술 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스마트공장 산업 생태계 조성을 논의하는 협의체 역할을 한다. 운영기술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지멘스코리아 등이, ICT 기업으로는 SK텔레콤, 에릭슨-엘지,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등이 참여한다.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들은 앞으로 5세대 이동통신망(5G)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비즈니스 모델, 스마트공장 기술 규격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산업부 등 경제 부처는 이달 스마트공장 중심으로 제조업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5G 조기 상용화 서비스 시작과 5G 스마트팩토리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국내 5G 스마트공장 구축산업이 글로벌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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