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LG트윈스, 난치병 아동에 기금 전달

입력 2018-12-19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와 LG트윈스가 19일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수호천사 기금 전달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상무, LG트윈스 박용택 선수, 서울대학교병원 조태준 소아진료부원장, LG트윈스 오지환 선수)(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와 LG트윈스가 19일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수호천사 기금 전달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윤대식 상무, LG트윈스 박용택 선수, 서울대학교병원 조태준 소아진료부원장, LG트윈스 오지환 선수)(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와 LG트윈스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LG전자와 LG트윈스는 19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박용택, 오지환 등 LG트윈스 소속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수호천사기금 2500만 원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LG전자와 LG트윈스가 2006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G트윈스 선수가 올 시즌에 거둔 성적과 연계해 기부금을 적립하고, 여기에 LG전자가 같은 금액만큼을 더해 기부금을 모았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로 전액 사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68,000
    • +3.09%
    • 이더리움
    • 4,897,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548,500
    • +0.64%
    • 리플
    • 673
    • +1.2%
    • 솔라나
    • 207,500
    • +2.62%
    • 에이다
    • 570
    • +5.36%
    • 이오스
    • 818
    • +2%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1.04%
    • 체인링크
    • 20,340
    • +5.44%
    • 샌드박스
    • 465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