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스파크랩 데모데이 참여 보안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입력 2018-12-1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파크랩스 데모데이에 참가한 정보보호 스타트업 대표들이 13일 부스전시 시작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스파크랩스 데모데이에 참가한 정보보호 스타트업 대표들이 13일 부스전시 시작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글로벌 스타트업 성장지원사인 스파크랩(Sparklabs)이 국내에서 개최하는 제12기 데모데이(Demo Day) 및 투자상담회(Investor Day)에 참여하는 6개 국내 보안 스타트업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파크랩은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성장지원사, Accelerator)로서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기업투자유치(IR)피칭 및 투자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데모데이는 성장지원사의 초기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투자자 등 업계 관계자들 앞에서 그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이다. 정보보호 클러스터 입주 기업 등 총 6개 보안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은 시옷, 마스터비디, 스마트테스트, 스파이스웨어, 시큐리티플랫폼, 와임 등이다.

KISA는 스파크랩 데모데이 참여 6개 보안 스타트업들이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클러스터' 전용 홍보 부스를 설치해 전시를 지원했다.

KISA는 사이버 보안에 관심을 보인 51개 벤처투자사 등과의 일대일 비즈니스 및 투자 상담을 스피드 데이팅 방식으로 현장에서 주선해 보안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를 지원했다.

이완석 KISA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보안 스타트업의 가장 힘들고 절실히 필요한 지원은 투자와 관련한 지원"이라며 "인터넷진흥원은 기술보증기금, 성장지원사 등 외부 기관과의 IR피칭, 데모데이, 전시회 등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보안 스타트업들의 국내외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61,000
    • +2.17%
    • 이더리움
    • 4,324,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478,900
    • +3.91%
    • 리플
    • 630
    • +3.28%
    • 솔라나
    • 200,300
    • +4.11%
    • 에이다
    • 525
    • +5%
    • 이오스
    • 736
    • +6.67%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000
    • +3.38%
    • 체인링크
    • 18,490
    • +4.88%
    • 샌드박스
    • 429
    • +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