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가 더 어려보여"…마마무 무대 불편한 日 여론 '악플세례'

입력 2018-12-13 1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엠넷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캡처)
(출처=엠넷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캡처)

마마무가 일본에서 보인 과감한 퍼포먼스에 현지 일부 네티즌들이 차가운 반응을 잇따라 쏟아냈다.

13일 일본 내 한류 예능 전문매체 '와우코리아'는 "마마무 화사가 역대급 솔로무대를 선보였다"라고 보도했다. 전날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 개인 및 단체 퍼포먼스를 선보인 마마무에 대해 스포트라이트를 비춘 것.

해당 기사와 관련해 일본 네티즌들은 마마무 화사의 의상을 지적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공연 중 의상 엉덩이 부분이 말려올라가는 게 신경 쓰여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없었다"라는 평가에서 "불쾌한 영상을 전달하지 말라"는 등 악성 댓글도 적지 않았다. 심지어 "아직 23살이라니 (아오이)소라 쪽이 젊어 보인다"라고 외모 품평을 서슴지 않는 목소리도 포착됐다.

한편 마마무는 전날 공연에서 화사와 솔라가 각각 파격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화사는 '주지마'라는 곡을, 솔라는 폴댄스를 선보이며 수준급 아이돌의 면모를 새삼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12,000
    • -1.66%
    • 이더리움
    • 4,526,000
    • -3.27%
    • 비트코인 캐시
    • 494,400
    • -6.63%
    • 리플
    • 639
    • -3.47%
    • 솔라나
    • 193,300
    • -3.54%
    • 에이다
    • 540
    • -6.74%
    • 이오스
    • 742
    • -6.78%
    • 트론
    • 184
    • +0.55%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950
    • -9.17%
    • 체인링크
    • 18,770
    • -3.69%
    • 샌드박스
    • 418
    • -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