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76.48p, 상승(▲15.47p, +2.34%)마감. 외국인 +893억, 기관 +329억, 개인 -1321억

입력 2018-12-1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47포인트(+2.34%) 상승한 676.4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893억 원을, 기관은 329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32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사업서비스(+2.6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부동산(+2.20%) 제조(+2.0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1.30%) 기타서비스(-0.4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IT S/W & SVC(+1.96%) IT H/W(+1.86%) 교육서비스(+1.7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광업(-0.32%) 운송(-0.27%) 농림업(-0.0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자동차(+5.28%), 국내상장 중국기업(+4.38%), 전자결제(+3.31%), LBS(+3.24%), 헬스케어(+3.1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ED(-1.39%), 통신(-0.42%), 농업(-0.1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4.33% 오른 7만4700원에 마감했으며, 펄어비스(+4.18%), 바이로메드(+3.89%)가 상승한 반면 서울반도체(-0.50%), 스튜디오드래곤(-0.4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에이텍(+29.30%), 에코바이오(+26.67%), 동아화성(+17.4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이노메트리(-26.12%), 지투하이소닉(-25.42%), DB라이텍(-18.2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유니크(+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98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38개 종목이 하락, 5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8원(-0.18%)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5원(-0.44%), 중국 위안화는 164원(-0.0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40,000
    • -3.67%
    • 이더리움
    • 4,434,000
    • -4.71%
    • 비트코인 캐시
    • 485,800
    • -7.64%
    • 리플
    • 633
    • -4.95%
    • 솔라나
    • 190,900
    • -4.17%
    • 에이다
    • 542
    • -4.91%
    • 이오스
    • 746
    • -6.98%
    • 트론
    • 179
    • -2.19%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350
    • -10.46%
    • 체인링크
    • 18,380
    • -9.14%
    • 샌드박스
    • 411
    • -9.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