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4분기 저점 이후 실적 개선 기대 ‘목표가↑’-신한금융투자

입력 2018-12-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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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OCI가 4분기 실적 저점 이후 내년도부터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13만 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2일 신한금융투자는 OCI가 4분기 196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태양광 수요 부진으로 폴리실리콘 관련 손실이 커지고 기타 화학 부문도 131억 원의 감익이 예상된다”며 “정기보수와 핵심 제품인 TDI의 가격하락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 연구원은 4분기 저점 이후 OCI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태양광 시황 회복으로 점진적인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며 “내년의 경우 상반기보다 하반기 실적이 더욱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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