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내일 전국 눈·비…서울 최저기온 영하 3도

입력 2018-12-10 2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요일인 11일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사청에 따르면 새벽에 제주도부터 시작한 눈·비는 낮에 전국으로 확대했다가 밤에 대부분 그친다.

서울·경기 서해안·충남 해안에는 적은 양의 눈발이나 빗발 정도만 흩날리겠다.

강원도 남부·경북 내륙·경남 서부 내륙·충북에는 눈이 2∼7㎝ 쌓인다. 경상 내륙과 강원 남부에는 대설특보 발효 가능성도 있다.

강원도의 나머지 지역과 충남·전라도·경남 내륙, 경북 동해안, 제주도 산지, 경기 동부, 서해5도 등에는 1∼3㎝의 적설량이 예보됐다.

강수량은 제주도와 울릉도·독도에 12일까지 5∼30㎜, 나머지 전국에는 5㎜ 내외로 예상됐다.

기온은 전날보다 2도가량 낮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동안에도 영하에 가까워 춥겠다.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많으므로, 시설물 관리와 교통 및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최저 영하 3도, 최고 영상 4도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76,000
    • +2.31%
    • 이더리움
    • 3,277,000
    • +3.18%
    • 비트코인 캐시
    • 439,000
    • +1.64%
    • 리플
    • 724
    • +1.83%
    • 솔라나
    • 194,200
    • +5.03%
    • 에이다
    • 477
    • +3.47%
    • 이오스
    • 643
    • +2.06%
    • 트론
    • 212
    • +0%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3.84%
    • 체인링크
    • 14,980
    • +4.46%
    • 샌드박스
    • 343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