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팬텀 디 오리지널 17'로 연산 논란 종지부 찍는다

입력 2018-12-10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든블루)
(골든블루)

골든블루가 ‘팬텀 디 오리지널 17’(이하 ‘팬텀 17’)을 오는 12일 공식 출시하고 플레이버드 위스키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실상 디아지오의 '더블유 시그니처 17 바이 윈저'와 페르노리카의 '더 스무스 17 바이 임페리얼'에 도전장을 낸 셈이다.

골든블루가 플레이버드 위스키 시장에 또 하나의 출사표를 던진 이유는 국내위스키 시장은 10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40도 미만의 저도 위스키 시장과 위스키 원액에 첨가물이나 향이 들어간 플레이버드 위스키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골든블루는 매년 성장하고 있는 플레이버드 위스키 시장에서 음용자들의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국내 최초로 지난 2014년에 출시한 플레이버드 위스키 ‘골든블루 라임’에이어 두 번째로 ‘팬텀 17’을 선보인다.

‘팬텀 17’은 50년 경력의 마스터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과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팬텀 17’의 도수는 35도로 17년산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 99.99%에 브리티쉬 카라멜향이 첨가됐다.

‘팬텀 17’은 2539세대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국내에 출시된 17년산 플레이버드 위스키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인 3만3900원(450ml, VAT별도)에 출시된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개성 있는 주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새로운 플레이버드 위스키 ‘팬텀 17’을 선보이게 됐다”며, “’골든블루’를 통해 정통 위스키 시장 1위에 오른 저력을 다시한번 발휘해 성장하고 있는 플레이버드 위스키 시장의 새로운 리더로 올라서고 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당분간 상승 동력 없다"…비트코인, 6만2000달러서 제자리걸음 [Bit코인]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2 15: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358,000
    • -0.8%
    • 이더리움
    • 4,843,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1.45%
    • 리플
    • 672
    • +0.15%
    • 솔라나
    • 208,500
    • +0.63%
    • 에이다
    • 572
    • +2.51%
    • 이오스
    • 816
    • +0.25%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0.48%
    • 체인링크
    • 20,530
    • +1.84%
    • 샌드박스
    • 466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