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母, 9년 빚 미루다 美 갔다"…68세 女 주장 '빚투주의보'

입력 2018-12-06 1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너는내운명' 캡처)
(출처=SBS '너는내운명' 캡처)

배우 한고은의 모친에 대한 '빚투' 의혹이 불거졌다.

6일 뉴스1은 전날 있었던 68세 여성 최모 씨의 '빚투' 주장을 보도했다. 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최 씨는 "1980년 한고은 부모의 은행 대출에 담보를 제공했다"면서 "1년 후 한고은 부모가 잠적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최 씨는 "9년 뒤에야 한고은 모친을 만나 기다려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후에도 연락이 없다가 뒤늦게 미국 이민을 떠난 걸 알았다"라고 말했다.

갑작스러 불거진 한고은 가족의 상환 미이행 의혹에 한고은 소속사는 비상이 걸린 모양새다. 회사 측은 "해당 금전관계와 관련해 사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발표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76,000
    • +0.68%
    • 이더리움
    • 3,226,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430,400
    • +0.28%
    • 리플
    • 725
    • -9.94%
    • 솔라나
    • 191,300
    • -2.2%
    • 에이다
    • 469
    • -1.68%
    • 이오스
    • 637
    • -1.24%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0.74%
    • 체인링크
    • 14,590
    • -2.15%
    • 샌드박스
    • 334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