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가 5일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에서 '2018학년도 전공 특성화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높이, 멀리, 서울여대'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성과 발표회는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 5년간의 성과와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전공 특성화 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된다.
성과 발표회에는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6개 분야의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단(CK),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여성공학인재양성(WE-UP) 사업대학이 참여한다. 교내특성화사업단도 참여해 사업단별 성과와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성 교육혁신단장(국어국문학과 교수)은 “지난 5년간의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성과 공유와 다양한 사업의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학과 및 전공교육의 발전에 적용 가능한 교육 모델을 찾을 수 있는 귀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