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권 등락… 외인·기관 ‘팔자’

입력 2018-11-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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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55포인트(-0.03%) 내린 2113.55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312억 원 순매수를,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38억 원, 208억 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0.35%), 의약품(0.60%), 비금속광물(0.53%), 철강금속(0.92%), 운수장비(2.05%), 건설업(0.40%), 유통업(0.50%), 금융업(0.01%), 제조업(0.16%) 등은 상승세다. 반면 전기전자(-0.54%), 의료정밀(-1.81%), 전기가스업(-0.08%). 증권(-0.03%), 음식료업(-0.07%), 섬유의복(-0.15%)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46%), SK하이닉스(-2.52%), 삼성전자우(-1.01%), NAVER(-1.15%), SK텔레콤(-0.35%)등은 하락세다. 반면 셀트리온(0.42%), LG화학(1.01%), 현대차(3.50%), POSCO(1.84%) 등은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78포인트(0.40%) 오른 698.24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5억 원, 74억 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178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중국 증시는 미국에 이어 영국, 독일 등이 화웨이에 대한 규제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하락해 그 여파로 한국 증시가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었다”며“이러한 변화를 감안하면 오늘도 한국 증시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어 중국 증시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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