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자금세탁방지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입력 2018-11-29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형열 NH투자증권 부사장(오른쪽)이 28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금융위원회 김용범 부위원장으로부터 ‘제12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김형열 NH투자증권 부사장(오른쪽)이 28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금융위원회 김용범 부위원장으로부터 ‘제12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8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9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국가간 상호평가에 대비해 증권업권 최초로 위험기반접근법(RBA)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고도화에 노력해왔다. 이와 함께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직무별, 지역별 정기적인 교육과 영업점 현장 순회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의심되는 거래를 집중적으로 추적할 수 있도록 사내 자체 의심거래보고(STR) 시스템 및 관련 업무체계도 구축했다. 또한 의심되는 거래의 영업점 보고율 및 내용의 충실성 확보를 위해 의심거래보고 우수 포상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김형열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증권사는 고객의 자산을 운용하는 만큼 그에 따라 엄격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운영해야 한다” 면서 “앞으로도 투명한 금융과 고객 신뢰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늘의 수상은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전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1: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845,000
    • +3.74%
    • 이더리움
    • 4,900,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555,000
    • +3.93%
    • 리플
    • 670
    • +1.06%
    • 솔라나
    • 207,300
    • +6.04%
    • 에이다
    • 559
    • +4.68%
    • 이오스
    • 820
    • +3.27%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50
    • +4.1%
    • 체인링크
    • 20,040
    • +5.25%
    • 샌드박스
    • 469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