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자회사에 1조 원 채무보증 결증

입력 2018-11-28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화학이 전기차 배터리 제조와 연구를 담당하는 폴란드 완전 자회사 엘지 켐 브로츠와프 에너지(LG Chem Wroclaw Energy sp. z o.o.)에 대해 1조302억6000만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2017년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7.97%에 해당하는 규모다.

LG화학은 "자동차전지 생산 Capa 확대를 위한 채무보증 결정에 관한 사항"이라며 "상기 채무금액은 신용한도 개념이고, 채권자 및 채무보증기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아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02,000
    • -5.96%
    • 이더리움
    • 4,115,000
    • -8.9%
    • 비트코인 캐시
    • 427,000
    • -15.86%
    • 리플
    • 577
    • -10.4%
    • 솔라나
    • 180,300
    • -5.55%
    • 에이다
    • 470
    • -15.92%
    • 이오스
    • 649
    • -16.04%
    • 트론
    • 175
    • -3.31%
    • 스텔라루멘
    • 113
    • -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70
    • -15.25%
    • 체인링크
    • 16,350
    • -12.52%
    • 샌드박스
    • 363
    • -14.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