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해외 진출 전략 소개 세미나 개최

입력 2018-11-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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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W산업협회가 개최한 ‘주요 거점별 해외 진출 전략 오픈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SW산업협회가 개최한 ‘주요 거점별 해외 진출 전략 오픈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SW산업협회는 양재동 엘타워에서 해외 진출을 계획 중인 국내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거점별 해외 진출 전략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각 국가별 협의체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숙지해야할 필수 사항들을 공유하고 수출경쟁력 강화 등 해외 진출을 지원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먼저 김현숙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문위원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우리 기업들이 SW 지적재산권 보호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보존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 이재학 TTA 수석은 IT산업계에서 ‘수출의 블루칩‘으로 손꼽히는 중동시장 진출 희망 기업들을 겨냥해 ‘글로벌 SW를 위하여-중동 언어 처리 및 화면 레이아웃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뒤이어 공정훈 KOTRA 전문위원은 해외 진출 계획 수립에서부터 마케팅, 영업, 계약에 이르는 SW 수출 과정 전반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또 김동규 럭스로보 부사장과 김익수 티맥스소프트 전무는 해외 진출 성공 사례를 공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영훈 한국SW산업협회 실장은 “많은 기업들이 협회 산하 국가별 협의체 활동에 참가해 수출 역량 및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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