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전사 계통운영 대책회의’ 개최…겨울철 가스 수요 증가 대비

입력 2018-11-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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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전사 계통운영 대책회의’를 열었다.(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전사 계통운영 대책회의’를 열었다.(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구 본사에서 ‘전사 계통운영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천연가스 수요가 늘어나는 겨울철을 맞아 공급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공사는 수요 급증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수도권 광역 감압설비 해제 등 공급압력 조정 △생산기지별 송출 분담률 최적화 △계통위험 발생 시 위기대응체계 확립 △승압설비 최적 가동상태 유지 △설비 긴급보수 조직 운영 등을 추진키로 했다.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는 “올겨울에도 이상기온에 따른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천연가스 수요 급증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비상계통상황반 운영, 생산·공급설비 유지보수, 신속 보고체계 구축 등 선제 대응시스템 확립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회의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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