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건영 재단법인 일신장학회, 학생 100명에게 장학금 2억 원 전달

입력 2018-11-21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신건영의 재단법인 일신장학회는 지난 20일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제11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사진=일신장학회)
▲일신건영의 재단법인 일신장학회는 지난 20일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제11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사진=일신장학회)
일신건영의 재단법인 일신장학회가 각 기관에서 추천 받아 선발된 학생 100명에게 200만 원씩 총 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을 맞은 재단법인 일신장학회의 제11회 장학금 수여식은 지난 20일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진행됐다.

수여 대상자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외 7곳에서 추천 받아 선정됐으며, 대상자는 순직, 공상 및 추천된 소방관과 경찰관 자녀, 그리고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 총 100명에게 1인당 2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지난해보다 지원금액을 확대한 재단법인 일신장학회는 사회발전에 공헌 할 수 있는 인재 양성 및 여러 여건상 장학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2008년 설립됐으며 설립 이후 11년 간 학생 343명, 장학금 6억8670만 원을 수여했다.

일신장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며 “학생들이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학업에 전념하고 장차 우리나라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신건영은 이외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노후주택보수, 사랑의 쌀 기부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77,000
    • +0.18%
    • 이더리움
    • 3,226,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431,200
    • +0%
    • 리플
    • 729
    • -9.44%
    • 솔라나
    • 192,100
    • -2.29%
    • 에이다
    • 470
    • -1.88%
    • 이오스
    • 637
    • -1.7%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74%
    • 체인링크
    • 14,550
    • -2.74%
    • 샌드박스
    • 332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