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18 인공지능 국제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8-11-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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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2018 인공지능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AI: 넥스트 스텝스(Next Steps)'다. 미국, 캐나다, 중국 등 AI 분야를 선도하는 7개 국가, 18명의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인공지능 기술과 산업, 주요국의 정책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신경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 테리 세즈노스키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온 딥러닝 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통찰력 있게 조망할 예정이다. AI 하드웨어 기술의 최고전문가인 윌리엄 달리 엔비디아 부사장 겸 스탠포드대학 교수는 'HW로 구현되는 AI 및 컴퓨팅의 미래'를 주제로 하드웨어 시스템에 구현되는 인공지능 기술의 현주소를 구체적인 응용사례를 토대로 소개하고, 향후 발전 방향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7월 '합성사진 찾기'를 주제로 열린 '2018 AI 기술개발(R&D)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세 팀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가 지원하고 있는 대표 과제인 '지능정보 플래그쉽 사업'과 '지능정보서비스 확산사업'의 2018 성과보고회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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