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차량 주행중 5 G 송수신 테스트 성공…이달말 고속도로 시연

입력 2018-11-20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용량 스트리밍 서비스 끊김없이 제공

▲LG유플러스 직원들이 5G 환경에서 차량 주행 환경에서 대용량 스트리밍 서비스가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제공되는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5G 환경에서 차량 주행 환경에서 대용량 스트리밍 서비스가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제공되는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5G 환경에서 차량 주행중 대용량 스트리밍 서비스 테스트를 실시,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시연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

LG유플러스는 이날 마곡 사이언스 파크 주변 도로 지역에서 차를 타고 시내 주행 속도로 이동하는 환경에서 데이터 송신의 전 과정이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3GPP 표준을 기반으로 실제 네트워크상에서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송수신되는지 확인했다. LG유플러스는 이르면 이달 말 도심 고속화 도로에서 주행하는 차량에서도 동일한 시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 완료는 기지국 장비와 단말 간 연동, 장비 간 동기화, 가입자 인증, 4G와 5G 네트워크 연동, 4G 및 5G 핸드오버 등을 검증했다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5G의 핵심기술인 전파 에너지를 빔 형태로 집중하여 전파의 효율성을 높이는 빔포밍 기술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이동성을 확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21,000
    • +1.45%
    • 이더리움
    • 4,270,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69,900
    • +1.1%
    • 리플
    • 621
    • +0.98%
    • 솔라나
    • 198,200
    • +0.87%
    • 에이다
    • 520
    • +4%
    • 이오스
    • 737
    • +5.29%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50
    • +2.05%
    • 체인링크
    • 18,280
    • +3.63%
    • 샌드박스
    • 429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