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1사1촌 충남 웅도 주민 초청행사 가져

입력 2008-06-03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증권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 어촌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일 서울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만들어보자는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웅도리 주민 42명이 참석해 미래에셋증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63빌딩을 비롯해 인사동과 청계천 등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여의도에서 진행된 오찬 시간은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을 비롯한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이 참석해 주민들과 화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윤병일 웅도리 어촌계장은 "웅도리에서 만나던 미래에셋 직원들을 서울에서 만나니 더 반가운 것 같다"며 "서울 나들이가 쉽지 않은 마을 어르신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11월 웅도리와 1사1촌을 맺은 미래에셋증권은 마을 편의시설 개선, 갯벌 청소 봉사활동, 임직원 가족의 어촌방문 체험활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호남충청본부의 모든 지점직원들이 태안군 소원면을 찾아가 파도리 기름유출 피해현장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등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18,000
    • -0.66%
    • 이더리움
    • 4,325,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68,900
    • +0.62%
    • 리플
    • 622
    • +0.65%
    • 솔라나
    • 199,300
    • +0.35%
    • 에이다
    • 534
    • +2.89%
    • 이오스
    • 735
    • +0.96%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0%
    • 체인링크
    • 19,100
    • +4.95%
    • 샌드박스
    • 428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