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구름 많고 일교차 커…미세먼지 ‘나쁨’ 주의

입력 2018-11-18 20: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이란 기자 photoeran@(이투데이DB)
▲고이란 기자 photoeran@(이투데이DB)

월요일인 19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끼다가 고기압으로 인해 차차 맑아지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흐리고 새벽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 파주와 철원은 -2도, 대관령은 -3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겠으며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4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다. 또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른 권역도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2.5m, 남해 먼바다에서 0.5∼2m, 서해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77,000
    • +0.67%
    • 이더리움
    • 3,205,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431,900
    • +1.7%
    • 리플
    • 706
    • -0.28%
    • 솔라나
    • 188,400
    • +1.4%
    • 에이다
    • 473
    • +3.05%
    • 이오스
    • 632
    • +1.44%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00
    • +1.5%
    • 체인링크
    • 14,810
    • +3.06%
    • 샌드박스
    • 334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