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예정화가 2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 11월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에 돌입했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처녀, 총각이 만나 아름다운 만남을 지속하고 있으니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예정화는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출연해 “소속사 선후배로 만나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둘 다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같이 운동을 하다가 친해졌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마동석은 15일 있었던 영화 ‘성난황소’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연기하는 동철이 순정으로 주먹을 날리는 로맨틱 가이라고 밝히며 “나도 마음만은 동철이다. 영화처럼 할 순 없지만 마음만은 그렇다”라고 답하며 순정남의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