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87.29p, 하락(▼6.38p, -0.92%)마감. 개인 +1815억, 기관 -789억, 외국인 -911억

입력 2018-11-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8포인트(-0.92%) 하락한 687.2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815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789억 원을, 외국인은 91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1.9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교육서비스(+1.87%) 오락·문화(+1.5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업(-1.73%) 전기·가스·수도(-1.5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IT H/W(+0.23%)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사업서비스(-1.44%) 부동산(-1.08%) 건설(-0.8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13%), 엔터테인먼트(+1.94%), 자동차(+1.18%), 백화점(+1.17%), 보험(+1.1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2.80%), 탄소 배출권(-2.13%), 자전거(-1.57%), NFC(-1.48%), 제지(-1.31%)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휴젤이 4.68% 오른 30만3900원을 기록했으며, CJ ENM(+3.65%), 서울반도체(+1.66%)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에이치엘비(-8.41%), 셀트리온헬스케어(-5.37%), 신라젠(-4.50%)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아바텍(+22.18%), 명성티엔에스(+19.21%), 선익시스템(+17.9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셀리버리(-10.31%), 에이치엘비(-8.41%), 두올산업(-7.41%) 등은 하락했다. 대보마그네틱(+29.8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5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723개다. 8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8원(+1.01%)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990원(+0.82%), 중국 위안화는 162원(+0.7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98,000
    • +1.34%
    • 이더리움
    • 4,344,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483,500
    • +1.15%
    • 리플
    • 636
    • +3.08%
    • 솔라나
    • 201,800
    • +2.7%
    • 에이다
    • 525
    • +2.34%
    • 이오스
    • 738
    • +5.13%
    • 트론
    • 186
    • +2.2%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3.11%
    • 체인링크
    • 18,690
    • +4.01%
    • 샌드박스
    • 432
    • +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