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개된 삼성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어떻게 생겼나?

입력 2018-11-08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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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영록 기자 s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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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더블폰 디스플레이가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에서 처음 공개됐다.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로 불리며, 스마트폰을 펼쳤을 때 7.3형의 화면이며 접었을 때는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다.

▲삼성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펼쳤을때 모습.(사진=송영록 기자 syr@)
▲삼성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펼쳤을때 모습.(사진=송영록 기자 syr@)

▲삼성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떄 모습.(사진=송영록 기자 syr@)
▲삼성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떄 모습.(사진=송영록 기자 syr@)

이날 폴더블 디스플레이 실물을 공개한 저스틴 데니슨 상무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기 위해서 커버 윈도우의 글래스를 대신할 새로운 소재, 수십 만번 접었다 펼쳤다해도 견디는 새로운 형태의 접착제를 개발했다"며 "접었을 때도 슬림한 두께를 유지하기 위해 AMOLED 디스플레이 자체의 두께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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