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초고속 망원 단렌즈 ‘XF200mmF2 R LM OIS WR’ 출시...730만 원

입력 2018-11-01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후지필름이 출시한 초고속 망원 단렌즈 ‘XF200mmF2 R LM OIS WR’ (사진제공=후지필름)
▲후지필름이 출시한 초고속 망원 단렌즈 ‘XF200mmF2 R LM OIS WR’ (사진제공=후지필름)

후지필름이 초고속 망원 단렌즈 ‘XF200mmF2 R LM OIS WR’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XF 렌즈 라인업 중에 최초로 선보이는 305mm 초점 거리와 F2.0의 밝은 조리개를 지원하는 대구경 망원 렌즈다.

14군 19매(대구경 수퍼 ED 렌즈 1매, 대구경 ED 렌즈 2매 포함)로 구성된 렌즈는 F2의 최대 개방 조리개에서도 색수차가 최소화됐다.

또한 망원 촬영 시 겪을 수 있는 흔들림을 5.0 스탑의 손떨림 보정 성능으로 제어하게 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사장은 “같은 초점 거리의 XF렌즈 중 최초로 F2의 밝은 조리개 값을 실현한 이번 렌즈는 망원 촬영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출시 가격은 729만9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32,000
    • -0.4%
    • 이더리움
    • 4,246,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464,100
    • +2%
    • 리플
    • 607
    • +1.51%
    • 솔라나
    • 190,900
    • +5.94%
    • 에이다
    • 499
    • +1.42%
    • 이오스
    • 691
    • +1.32%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2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1.29%
    • 체인링크
    • 17,600
    • +3.1%
    • 샌드박스
    • 401
    • +5.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