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새론 인스타그램)
배우 김새론이 마동석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31일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영화 '동네사람들' 개봉을 앞둔 배우 김새론이 자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론은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마동석을 6년 만에 만났는데 팔뚝이 여전하더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실제 김새론은 SNS를 통해 촬영 현장에서 마동석과 팔을 나란히 한 채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의 팔은 마동석의 4분의 1 가량에 불과한 굵기를 보였다.
한편 김새론과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동네사람들'은 한 친구의 실종을 둘러싼 비밀을 파헤치는 여고생과 교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다음달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