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 라피아노’ 4단지, 평균 10.2대 1로 청약 마감

입력 2018-10-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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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신도시 라피아노’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알비디케이)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사진=알비디케이)
중견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진행한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4단지 현장 청약 결과, 46가구 모집에 총 469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10.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타입은 A1(전용면적 84㎡)로, 14가구 모집에 185건이 청약 접수되며 경쟁률 13.21대 1을 보였다. 이어 32가구를 모집한 A 타입(전용면적 84㎡)이 284건 청약 접수되며 8.8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경기 파주시 동패동, 목동동 일대에 4개 단지, 총 402가구로 공급된다. △1단지(동패동 1797, 1797-1번지) 134가구 △2단지(목동동 1092번지) 118가구 △3단지(목동동 1093번지) 104가구 △4단지(목동동 1082번지) 46가구 규모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는 미국이나 유럽의 고급주택 단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게이티드 커뮤니티 주택’을 표방한 것이 특징이다. 게이티드 커뮤니티란 자동차와 보행자의 유입을 엄격히 차단해 보안성을 극대화한 주거 지역을 말한다. 특히 입주자 전용 출입문, 커뮤니티, 공동보안관리 등 입주민들의 안전과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등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장점을 합쳐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전 가구는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설계는 고급 단독주택 설계의 선두주자 조성욱 건축가와 국내 주거설계부문 1위의 희림건축이 맡았고, 노르웨이 출신 패턴 디자이너 비에른 루네 리(Bjorn Rune Lie)가 참여했다.

한편 1~3단지의 경우 오는 11월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 △7일 2순위 청약이 이뤄진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에서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1월13일 △2, 3단지는 그 다음날인 14일이며, 정당계약은 27~29일 진행된다.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야당동 1002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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