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셀리버리, 공모청약 경쟁률 808.45대 1

입력 2018-10-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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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이날 수요예측 첫날인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만5500원(-2.86%)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가 808.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나, 3만1000원(-4.62%)으로 조정을 받았다.

11월 5일 수요예측 예정인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6만2000원(-1.98%)으로 나흘 연속 밀려났다.

심사승인 기업인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과 혈중암세포 분리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각각 1만7500원(-2.78%), 2만2750원(-1.09%)으로 동반 하락했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6만5000원(-3.70%)으로 3주 넘게 조정 받으며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2만8000원(-1.75%)으로 약세가 지속됐다.

미생물 유전체 분석업체 비피도도 5만2750원(-1.40%)으로 내렸다.

23일 심사승인을 받은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대유에이피가 희망공모가 2600~3300원, 11월 21~22일 수요예측 일정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부동산 임대 및 공급업체 한국리테일홈플러스리츠1호가 전날 유가증권 시장에 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5만500원(1.20%)으로 상승했다.

IPO 예정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1만9250원(-3.75%)으로 하락했다.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올리패스도 4만2000원(-3.45%)으로 사흘 연속 조정을 받았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5만2750원(-2.31%)으로 이틀째 내렸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38만2500원(-1.29%)으로 내리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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