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주총서 김경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8-10-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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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를 포함한 이사와 사외이사를 선임하며 DGB금융지주로 정식 편입됐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경규<사진> 전 LIG투자증권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신완식 DGB금융지주 시너지추진본부장을 비상임이사로, 김종두 대구가톨릭대 교수와 양병민 한국노총 장학문화재단 감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김경규 신임 대표는 1960년생으로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LG그룹 기획조정실과 LG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본부장을 지냈다. 2008년 6월부터 LIG투자증권 영업총괄을 거쳐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LIG투자증권 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브레인자산운용 상근 감사를 맡아 왔다.

하이투자증권은 기존 사명을 유지하며, 기존의 ‘HI투자증권주식회사’의 사명 표기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한글로는 ‘하이투자증권주식회사’, 영문으로는 ‘HI INVEST MENT & SECURITIES CO.,LTD.’ 로 표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주총에서 의안 주요 내용인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건 △정관 변경의 건 등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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