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 광주 AR·VR제작지원센터 조성 주관 기업 선정

입력 2018-10-30 1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몬스터VR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GPM’은 광주 AR·VR제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의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GPM은 광주와 전남 지역의 VR·AR 산업기반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광주 ARㆍVR제작지원센터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콘텐츠 산업 혁신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성장 지역 거점화 사업의 일환이다.

광주AR·VR제작지원센터는 오는 12월 중 호남선 광주역사 내 약 150평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라운지와 테스트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돼 지역 사업자들의 VR과 AR에 특화된 복합적인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반 고객들이 자유롭게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동시에 광주를 중심으로 전남 지역의 AR, VR 기업들의 경쟁력과 사업성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장소가 될 전망이다.

박성준 GPM 대표는 "광주를 중심으로 전남지역 VR산업의 파트너로서 AR, VR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제작지원센터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서울과 지방의 AR, VR 기업들과의 긴밀하고 실질적인 동반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대한민국 AR, VR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58,000
    • +1.48%
    • 이더리움
    • 3,271,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439,100
    • +0.27%
    • 리플
    • 721
    • +1.84%
    • 솔라나
    • 194,300
    • +4.01%
    • 에이다
    • 478
    • +1.92%
    • 이오스
    • 645
    • +1.42%
    • 트론
    • 210
    • -0.9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2.97%
    • 체인링크
    • 15,030
    • +3.16%
    • 샌드박스
    • 344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