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S600 등 승용차(7종) 리콜실시

입력 2008-05-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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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ㆍ판매한 벤츠 S600 등 총 7차종 482대에 대해 제작결함이 발생해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한다고 밝혔다.

리콜사유는 S600, S500L, S350L, S320CDI, CL63 AMG의 경우 전자부품인 트렌지스터 불량으로 와이퍼 및 전조등 등이 작동되지 않으며, ML280 CDI, S320 CDI는 크랭크포지션센서(CPS)의 전기 연결부위에 불순물이 침투돼 CPS 오작동으로 출력 저하가 발생하는 결함때문이다.

시정대상은 S320 CDI(67대), S350L(39대), S500L(118대), S600(7대)의 경우 2007년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판매된 차량이며, CL63AMG(11대)는 2007년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판매된 차량, 그리고 ML280CDI(236대), S320 CDI(4대)는 2006년 5월1일부터 같은해 10월31일까지 판매된 차량이다.

해당 차량 소지자는 오는 23일부터 벤츠코리아(주)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리콜을 받으면 된다.

문의) 벤츠코리아(주) 고객센터(☎ 080-001-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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