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5.0/1135.5..8.35원 하락

입력 2018-10-12 07:32 수정 2018-10-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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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10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반면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채권과 금은 강세를 기록했고, 뉴욕 증시는 이틀연속 폭락했다. S&P500지수의 경우 2.1% 급락한 2728.37을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5.0/1135.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8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44.4원) 대비 8.3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2.0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591달러를, 달러·위안은 6.882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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