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證, 2008년 하반기 투자포럼 개최

입력 2008-05-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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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오는 22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반포동)에서 'Prudential Investors Forum Spring 2008'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관투자자 및 푸르덴셜 국제투자부문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 각국 전문가들과 글로벌 자원 섹터 등 국내외 주요 분야 전문가들이 'Against the odds: The Prudential Way'라는 주제로 토론 및 강연을 펼친다.

이번 포럼에서는 급격한 대내외 환경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한국경제와 증시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이에 적합한 2008년 하반기 투자전략을 모색한다.

또한, 지난 4월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중국당국으로부터 중국본토 시장인 A주식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적격투자가(QFII: Qualified Foreign Institutional Investor)자격을 한국 내 금융기관 최초로 획득, 중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중국본토 시장을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한다.

포럼 일정은 푸르덴셜 각국 CIO(최고투자책임자)들의 글로벌 경제전망 토론과, 존 프라빈(John Praveen) 푸르덴셜국제투자자문 최고투자전략가의 세계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 중국 Everbright Pramerica Fund Management 제임스 위안(James Yuan)의 중국증시 전망, 일본 Prudential Investment Management 신타로 시노하라(Shintaro Shinohara)의 일본증시 전망, 대만 PFSITE 내이윤 인(Naiyun Yin)의 반도체 산업 전망, 캐나다 Royal Bank of Canada제임스 스톨슬레이 (James Storsley)의 글로벌 자원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등이 이춰진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반도체, 건설, 통신 산업의 국내외 대표 기업 및 시장 전문가, 그리고 푸르덴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로 구성된 테마 세션을 통해 주요 산업의 향후 전망 및 이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정진호 사장은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늘 한국투자자들에게 신선하고 유익한 글로벌 투자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전세계 금융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재의 상황들은 새로운 해석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푸르덴셜의 지역별 최고투자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한국시장에 현장의 목소리와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Investors Forum Spring 2008을 열게 됐다"고 포럼 개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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