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V앱 캡처)
소녀시대 멤버들이 유리의 첫 솔로 앨범을 응원했다.
4일 유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 발매 기념 V앱 ‘유리 쇼케이스’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해 왔다.
이날 수영은 “유리랑 연습생 때부터 소녀시대까지 17년을 보내면서 끼가 많은 능력자, 노력형 천재라고 생각했는데 그 재능이 담긴 솔로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라며 “많은 성원 보내주시고 저도 응원하는 맘으로 지켜보겠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서현과 효연은 “유리 언니의 솔로 앨범을 11년이나 기다렸다. 이번 앨범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기대가 된다. 다치지 말고 예쁘고 섹시하고 건강하게 지내기 바란다”라며 “요번 앨범 활동 멋지게 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태연은 “혼자서 신곡을 준비한다고 긴장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미리 활동해본 선배로서 소녀시대니까, 자신 있게 유리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힘을 보냈다.
이에 유리는 “전혀 몰랐다. 너무 고맙고 소녀시대 그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유리하게 잘 해보겠다. 멤버들 고맙고 너무 든든하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유리는 이널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 수록곡들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빠져가’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