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유리, 멤버들과 변함없는 우정…“소녀시대답게 유리처럼!”

입력 2018-10-04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V앱 캡처)
(출처=V앱 캡처)

소녀시대 멤버들이 유리의 첫 솔로 앨범을 응원했다.

4일 유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 발매 기념 V앱 ‘유리 쇼케이스’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해 왔다.

이날 수영은 “유리랑 연습생 때부터 소녀시대까지 17년을 보내면서 끼가 많은 능력자, 노력형 천재라고 생각했는데 그 재능이 담긴 솔로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라며 “많은 성원 보내주시고 저도 응원하는 맘으로 지켜보겠다”라고 응원했다.

이어 서현과 효연은 “유리 언니의 솔로 앨범을 11년이나 기다렸다. 이번 앨범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기대가 된다. 다치지 말고 예쁘고 섹시하고 건강하게 지내기 바란다”라며 “요번 앨범 활동 멋지게 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태연은 “혼자서 신곡을 준비한다고 긴장하고 걱정 많이 했는데 미리 활동해본 선배로서 소녀시대니까, 자신 있게 유리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힘을 보냈다.

이에 유리는 “전혀 몰랐다. 너무 고맙고 소녀시대 그 이름을 가슴에 새기고 유리하게 잘 해보겠다. 멤버들 고맙고 너무 든든하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유리는 이널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 수록곡들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빠져가’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종합] 금투세 소멸에 양대 지수 급등 마감…외인·기관 코스닥 ‘쌍끌이 사자’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00,000
    • -3.51%
    • 이더리움
    • 3,335,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454,100
    • -5.47%
    • 리플
    • 699
    • -0.71%
    • 솔라나
    • 217,800
    • -4.64%
    • 에이다
    • 451
    • -4.04%
    • 이오스
    • 565
    • -3.25%
    • 트론
    • 228
    • -1.72%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5.53%
    • 체인링크
    • 14,290
    • -5.24%
    • 샌드박스
    • 316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