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진, 日 방사능 오염 소각재 제염시장 석권 가능성 분석에...↑

입력 2018-10-04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진이 오름세다. 일본 방사능 오염 소각재 제염시장 석권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영향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우진은 전일대비 5.27%(280원) 오른 55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우진에 대해 "자회사 NEED의 장비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소각재의 제염 해결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자회사(NEED)의 이동형 제염설비의 일본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2011년 3 월 일본 후쿠시마현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로 일본 국토의 약 10%가 낙진으로 인해 오염됐고, 여전히 방사능 제염 속도는 아직 사람이 살기에 많이 미흡한 수준이다. 일본 경제연구센터는 방사능 제염에만 약 300조원, 이 중 오염소각재를 방사능폐기물 처분장에 폐기하는 비용만 약 9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진은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신규 원전향 실적성장을 기대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방사능 제염사업 및 원자력 폐로 사업을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14,000
    • +0.14%
    • 이더리움
    • 4,292,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473,900
    • +5.99%
    • 리플
    • 612
    • +2%
    • 솔라나
    • 198,800
    • +4.69%
    • 에이다
    • 524
    • +5.65%
    • 이오스
    • 728
    • +3.7%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2
    • +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4.33%
    • 체인링크
    • 18,610
    • +5.98%
    • 샌드박스
    • 415
    • +2.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