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태풍 '짜미' 영향 제주·경상 해안 비

입력 2018-09-28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24호 태풍 짜미 예상 경로.(출처=기상청 및 일본기상청)
▲제24호 태풍 짜미 예상 경로.(출처=기상청 및 일본기상청)
이번 주말 일부 지역에는 일본으로 향하는 제24호 태풍 '짜미'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바다에는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됐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괌 주변에서 발생한 '짜미'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3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로 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강한 중형급 태풍인 '짜미'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43m(시속 155㎞)이고 강풍 반경은 430㎞다. 중심기압은 950hPa(헥토파스칼)이다.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특보는 태풍 북상에 따라 29일 점차 남해 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주말에 해당하는 29∼30일에는 남해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6m 내외의 매우 높은 파도가 일고, 그 밖의 바다에서도 다음 달 1일까지 물결이 4m 안팎으로 높게 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06,000
    • -0.06%
    • 이더리움
    • 4,271,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470,200
    • +5.36%
    • 리플
    • 608
    • +1%
    • 솔라나
    • 198,800
    • +4.25%
    • 에이다
    • 521
    • +4.62%
    • 이오스
    • 725
    • +2.98%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2.86%
    • 체인링크
    • 18,480
    • +4.64%
    • 샌드박스
    • 413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