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소지섭 '내 뒤에 테리우스' 오늘(27일) 첫방…환상의 첩보 콜라보

입력 2018-09-27 17: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화면 캡쳐)
(출처=MBC 화면 캡쳐)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정인선과 소지섭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제작진은 26일 드라마 포스터 촬영을 하는 두 배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배우는 카리스마 있는 요원의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다.

정인선은 꿈도 경제활동도 포기한 채 쌍둥이 육아에 올인 중인 경력단절 아줌마 '고애린'으로 분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제2의 생업에 뛰어들며 앞집 남자 김본(소지섭 분)과 함께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고군분투를 펼친다.

정인선은 전작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무한 긍정 청년인 '윤아'를 통해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탁월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내 뒤에 테리우스'는 27일 오후 10시 MBC 채널을 통해 첫 회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01,000
    • -3.76%
    • 이더리움
    • 4,650,000
    • -3.91%
    • 비트코인 캐시
    • 524,500
    • -3.67%
    • 리플
    • 672
    • -1.75%
    • 솔라나
    • 200,300
    • -5.21%
    • 에이다
    • 572
    • -2.05%
    • 이오스
    • 803
    • -1.95%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9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4.13%
    • 체인링크
    • 19,970
    • -2.54%
    • 샌드박스
    • 452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