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2018 OLED 파트너스 데이’ 개최

입력 2018-09-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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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에 OLED 산업에 관해 협력 업체, 유통 업체들과 논의하고 협력을 다지는 ‘2018 OLED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에 OLED 산업에 관해 협력 업체, 유통 업체들과 논의하고 협력을 다지는 ‘2018 OLED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에서 ‘2018 OLED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더블트리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LG전자, 스카이워스, 콩카, 창홍 등 TV제조사와 유통 업체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시장조사기관인 IHS마킷에 따르면 2019년 중국 OLED TV 시장은 2018년 대비 약 89% 증가하는 등 중국 TV 시장은 OLED TV 시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 TV사업본부장 황용기 사장과 여상덕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참석자들과 그 동안 OLED가 이룩한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중국 OLED시장 빠른 확대와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본부장 황용기 사장은 “OLED는 미래를 위한 신성장 동력이자 디스플레이 산업의 룰을 바꿀 게임 체인저라고 규정한다”며 “내년 하반기 본격 가동되는 LG디스플레이 광저우 8.5세대 OLED 생산라인을 중심으로 TV제조사, 유통 업체 등의 협력 파트너와 함께 중국 ‘OLED 에코시스템(Eco-System)’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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