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ㆍ한국콜마,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정원 조성

입력 2018-09-19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정원 조성을 위한 화초를 심고 있다.(사진제공=CJ헬스케어)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정원 조성을 위한 화초를 심고 있다.(사진제공=CJ헬스케어)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이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의 정원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CJ헬스케어는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어린 환우들을 위한 정원을 만들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원 조성활동은 CJ헬스케어가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의 일환이다. CJ헬스케어가 한국콜마와 합병한 후 두 회사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헬스케어와 한국콜마 임직원들은 놀이터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반송 및 좀눈행 등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나무를 심고, 국화나 구절초 같은 형형색색의 화초류 화단을 가꾸며 안락한 정원을 만들었다.

CJ헬스케어는 2016년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울시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숲 가꾸기, 스칸디아모스 공기청정기 만들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국콜마도 지난해 ‘산림경영’을 선포한 이후 경기도 여주와 가평, 청송 등에 확보한 백여 만평 가량의 산지를 공익적으로 개발,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한국콜마 임직원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어린 환우들의 쾌유를 바라며 조성한 이번 정원이 아이들의 밝은 미소만큼 즐거운 힐링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앞으로도 CJ헬스케어와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09: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99,000
    • +1.44%
    • 이더리움
    • 4,289,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472,300
    • +6.66%
    • 리플
    • 612
    • +2.68%
    • 솔라나
    • 198,000
    • +4.98%
    • 에이다
    • 522
    • +6.1%
    • 이오스
    • 726
    • +3.86%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5.36%
    • 체인링크
    • 18,710
    • +7.16%
    • 샌드박스
    • 411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