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08.98p, 상승(▲5.97p, +0.26%)마감. 기관 +211억, 외국인 -109억, 개인 -400억

입력 2018-09-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7포인트(+0.26%) 상승한 2308.9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211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09억 원을, 개인은 40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0.9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업(+0.7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2.34%) 종이·목재(-1.6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유통업(+0.2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건설업(-1.56%) 의료정밀(-0.98%) 기계(-0.7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정보보안(+3.14%), 금(+2.07%), 백화점(+1.83%), NFC(+1.64%), LBS(+1.4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탄소 배출권(-1.97%), 농업(-1.61%), 전선(-1.47%), 타이어(-1.39%), 엔터테인먼트(-1.2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78% 오른 4만55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32% 오른 50만7000원을 기록했으며, LG화학(+3.67%), LG생활건강(+2.45%)이 상승한 반면 신한지주(-1.52%), 현대모비스(-1.12%), 한국전력(-1.01%)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삼화전기(+14.26%), 코스모화학(+12.04%), 혜인(+6.9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우진아이엔에스(-13.06%), 샘표식품(-12.63%), 한국유리우(-11.44%)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33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77개 종목이 하락, 9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3원(-0.2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1원(-0.48%), 중국 위안화는 164원(-0.3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30,000
    • +0.63%
    • 이더리움
    • 3,271,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0.02%
    • 리플
    • 719
    • +0.84%
    • 솔라나
    • 194,500
    • +1.41%
    • 에이다
    • 477
    • -0.42%
    • 이오스
    • 646
    • +1.1%
    • 트론
    • 209
    • -1.42%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0.81%
    • 체인링크
    • 15,300
    • +2.41%
    • 샌드박스
    • 346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