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에 신현석 전 해수부 실장

입력 2018-09-17 17:38 수정 2018-09-18 0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등 역임

▲신현석 신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제공=해양수산부)
▲신현석 신임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제공=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신현석 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을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신 신임 이사장은 부산 사대부고와 부산수산대 어업학과(학사) 및 일본 북해도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이후 기술고시 27회로 1992년 공직에 입문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해수부 수산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신 신임 이사장에 대해 “국가 정책과 해양수산 전반에 대한 시야가 넓고 수산자원관리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감각도 두루 갖췄다”며 “특히 생태계 기반 맞춤형 자원조성, 산란·서식장 보호 강화, 바다녹화 조기 달성으로 건강한 바다 조성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수산자원을 회복시켜야 할 당면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신 신임 이사장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수산자원조성 분야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해양수산업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39,000
    • +0.88%
    • 이더리움
    • 3,298,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435,700
    • +0.44%
    • 리플
    • 719
    • +0.7%
    • 솔라나
    • 196,100
    • +1.76%
    • 에이다
    • 475
    • +0.64%
    • 이오스
    • 641
    • +0.31%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1.21%
    • 체인링크
    • 15,160
    • -0.33%
    • 샌드박스
    • 344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