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28.88p, 하락(▼6.03p, -0.72%)마감. 개인 +681억, 외국인 -274억, 기관 -307억

입력 2018-09-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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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3포인트(-0.72%) 하락한 828.8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681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74억 원을, 기관은 307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2.9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송(+0.8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2.70%) 교육서비스(-2.0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광업(+0.02%)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부동산(-1.85%) 전기·가스·수도(-1.45%) 유통(-1.4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1.97%), 탄소 배출권(+0.90%), LBS(+0.50%), 방위산업(+0.26%), 전선(+0.2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3.61%), 제지(-3.29%), 금(-3.12%), 전자결제(-2.23%), 자전거(-2.0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75% 오른 9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컴투스(+1.11%), 코오롱티슈진(Reg.S)(+0.98%)가 상승했다.

그 외에도 시노펙스(+19.17%), 매직마이크로(+17.30%), 바이오솔루션(+14.84%)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보라티알(-19.00%), 텔루스(-16.15%), 대림제지(-12.76%)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하이로닉(+30.00%), 현대바이오(+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0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869개 종목이 하락,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7원(+0.63%)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6원(+0.67%), 중국 위안화는 164원(+0.3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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