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12.07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6.18p, -0.27%)

입력 2018-09-1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오늘은 하락 출발했다.

1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6.18포인트(-0.27%) 하락한 2312.07포인트를 나타내며, 231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02억 원을, 외국인은 72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28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0.8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비금속광물(+0.47%) 종이·목재(+0.3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66%) 서비스업(-0.27%)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이외에도 의료정밀(+0.26%) 철강및금속(+0.17%) 섬유·의복(+0.1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약품(-0.18%) 음식료품(-0.17%) 화학(-0.1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65% 내린 4만555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5개다.

셀트리온이 2.75% 오른 29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LG화학(+2.42%), 삼성바이오로직스(+0.7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모비스(-1.32%), LG생활건강(-1.05%), 삼성에스디에스(-1.03%)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우진아이엔에스(+14.50%), 샘표(+12.48%), 키위미디어그룹(+8.0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진원생명과학(-4.80%), 한국종합기술(-4.70%), STX중공업(-3.37%)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10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80개다. 15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2원(+0.21%)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2원(+0.28%), 중국 위안화는 163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19,000
    • +0.77%
    • 이더리움
    • 4,276,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67,100
    • -0.76%
    • 리플
    • 615
    • -0.65%
    • 솔라나
    • 198,200
    • -0.55%
    • 에이다
    • 519
    • +1.96%
    • 이오스
    • 728
    • +2.82%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0.68%
    • 체인링크
    • 18,250
    • +2.3%
    • 샌드박스
    • 428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