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공채 1기 신입사원 해외연수 실시

입력 2008-05-13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6월 5일까지 공채 1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선진금융 탐방 및 도전정신 함양을 위한 해외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신입사원들이 견문을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인재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기존의 획일적인 연수에서 탈피, NH투자증권 공채 1기 신입사원은 4인 1조로 총 9개 그룹을 구성해 스스로 탐방 지역 및 일정을 기획하고 회사의 지원 하에 해외 유수의 증권사 및 금융기관을 직접 탐방한 후, 벤치마킹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게 된다.

자본시장통합법을 앞두고 국내외 금융기관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증권업계에서 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NH투자증권 신입사원은 금융 시장 전반에 대한 지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글로벌 금융 마인드를 고취시킴으로써 경쟁력을 갖춘 예비 증권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입사원 이동현씨는 "스스로 모든 것을 계획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도 되지만, 평소 케이스 스터디의 대상이었던 선진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마음이 벅차다"며 "NH투자증권의 대표로 책임감 있게 연수를 마치고 돌아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3: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94,000
    • -6.62%
    • 이더리움
    • 4,139,000
    • -9.49%
    • 비트코인 캐시
    • 441,200
    • -13.91%
    • 리플
    • 578
    • -11.08%
    • 솔라나
    • 180,400
    • -6.82%
    • 에이다
    • 475
    • -14.72%
    • 이오스
    • 662
    • -14.91%
    • 트론
    • 176
    • -2.76%
    • 스텔라루멘
    • 114
    • -1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750
    • -15.22%
    • 체인링크
    • 16,490
    • -12.71%
    • 샌드박스
    • 369
    • -14.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