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95.69p, 상승세 (▲3.92p, +0.17%) 반전

입력 2018-09-06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

6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92포인트(+0.17%) 상승한 2295.69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300포인트 언저리에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230억 원을, 개인은 302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768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0.7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업(+0.69%) 운수장비(+0.6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75%) 의약품(-0.7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전기·전자(+0.54%) 비금속광물(+0.43%) 서비스업(+0.3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23%) 철강및금속(-0.14%) 화학(-0.1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07% 내린 4만61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현대차가 4.26% 오른 13만4500원을 기록 중이고, SK(+2.31%), 현대모비스(+1.99%)가 상승 중인 반면 SK하이닉스(-1.62%), 삼성전자우(-1.19%), 삼성전자(-1.07%)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대원전선우(+20.86%), 삼성출판사(+16.26%), 샘표(+15.42%)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SG세계물산(-6.21%), 청호컴넷(-5.23%), 인스코비(-4.5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8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13개 종목이 하락, 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0원(-0.31%)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06원(-0.13%), 중국 위안화는 164원(-0.2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상승 폭 하락…“대출 규제·집값 급등 피로감 지속”
  • 단독 파크로쉬2 나오나? HDC현산, 광운대역세권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로 '원로쉬' 상표 출원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41,000
    • -0.69%
    • 이더리움
    • 3,171,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424,400
    • -1.23%
    • 리플
    • 698
    • -12.97%
    • 솔라나
    • 186,100
    • -5.49%
    • 에이다
    • 455
    • -4.81%
    • 이오스
    • 625
    • -3.25%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1.87%
    • 체인링크
    • 14,210
    • -5.08%
    • 샌드박스
    • 32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