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20.0p, 하락(▼7.27p, -0.88%)마감. 개인 +929억, 외국인 -195억, 기관 -688억

입력 2018-09-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7포인트(-0.88%) 하락한 820.0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92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95억 원을, 기관은 688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숙박·음식(+2.1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광업(+1.0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1.16%) 사업서비스(-1.06%)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교육서비스(+0.0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농림업(-1.01%) 통신방송서비스(-0.86%) 기타서비스(-0.8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주류(+1.63%), 패션(+1.59%), 사료(+1.37%), 자동차(+1.20%), 자전거(+0.9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2.40%), 금(-1.66%), 탄소 배출권(-1.50%), 2차전지(-1.12%), 원자력발전(-1.0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C코오롱PI가 4.13% 오른 5만5400원에 마감했으며, 카페24(+2.17%), SK머티리얼즈(+1.35%)가 상승했다.

그 밖에도 네이처셀(+27.33%), 핸디소프트(+14.35%), 대동스틸(+10.9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행남사(-14.49%), 크로바하이텍(-6.81%), 차이나그레이트(-6.4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해덕파워웨이(+29.94%), 삼본정밀전자(+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4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713개다. 9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2원(+0.3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6원(+0.13%), 중국 위안화는 164원(+0.2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18,000
    • -1.98%
    • 이더리움
    • 4,802,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536,500
    • -1.83%
    • 리플
    • 679
    • +1.19%
    • 솔라나
    • 214,600
    • +3.37%
    • 에이다
    • 587
    • +2.98%
    • 이오스
    • 821
    • +0.49%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87%
    • 체인링크
    • 20,420
    • +0.15%
    • 샌드박스
    • 463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