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부문 빈폴액세서리 ‘준지’ 컬래버레이션 상품

입력 2018-08-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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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 아이덴티티에 실용성 담은 ‘잇백’

▲빈폴액세서리 준지 컬래버레이션.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 부문
▲빈폴액세서리 준지 컬래버레이션.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 부문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 고객을 겨냥해 ‘준지(JUUN.J)’의 감성을 불어넣은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빈폴액세서리는 패셔너블하고 에지있는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토트백, 백팩, 숄더백, 웨이스트백 등의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러운 느낌의 워싱 원단과 가죽 소재의 세련된 조합뿐 아니라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적용해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또 빈폴액세서리의 보스톤백·토트백은 백팩으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등 실용성을 높였다. 준지의 대표 컬러인 블랙을 중심으로 2018년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 컬러인 네온을 적용한 카드지갑을 가방 안에 별도로 넣어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빈폴액세서리 방영철 팀장은 “트렌디한 상품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을 유입시키는 차원에서 준지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협업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빈폴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빈폴액세서리와 준지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젠더리스’ 트렌드를 반영해 남성과 여성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보스톤백 36만8000원, 토트백 32만8000원, 숄더백 25만8000~79만8000원, 웨이스트백 19만8000원, 지갑 6만8000~13만8000원이다.

한편 빈폴액세서리와 준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전국 빈폴액세서리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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