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패널·SK E&S, 태양광 사업 박차

입력 2018-08-27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스와이패널이 산업단지 공장지붕 태양광사업 확대에 나선다.

에스와이패널은 27일 SK E&S와 벽산 홍성공장에 1.5MW급 지붕태양광발전소 공사 설계·구매·시공(EPC)계약을 체결했다.

지붕면적은 1만3542㎡로 4000여평이 넘는다. 연간 발전량은 500가구가 동시에 쓸 수 있는 197만kWh에 이른다.

해당 사업은 SK E&S가 건축주에 빌린 지붕에 대해 임대료를 내며 발전 사업을 진행하고, 에스와이패널이 △노후지붕 개량 △태양광 공사 △운영관리 등을 담당하는 형식이다.

SK E&S와 에스와이패널은 지난 6월 태양광발전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회사는 공장 지붕 등 중대형 건축물 지붕을 활용, 태양광 발전 사업을 진행한다.

에스와이패널은 향후 그룹 차원에서 전국 44개 국가산업단지에 적극 홍보하고 기존에 지붕재를 납품했던 공장과 물류 창고 등에 제안,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31,000
    • -0.16%
    • 이더리움
    • 4,266,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69,200
    • +5.13%
    • 리플
    • 609
    • +1%
    • 솔라나
    • 198,600
    • +4.14%
    • 에이다
    • 521
    • +4.83%
    • 이오스
    • 726
    • +3.13%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2.86%
    • 체인링크
    • 18,260
    • +3.4%
    • 샌드박스
    • 412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