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움하우스, 럭셔리 소형 주거상품 ‘더 라움’ 10월 분양

입력 2018-08-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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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움 항공조감도(사진=트라움하우스)
▲더라움 항공조감도(사진=트라움하우스)
떠오르는 신흥 부촌으로 각광 받고 있는 강북 한강주거벨트라인에 럭셔리 소형 주거상품이 들어선다.

27일 트라움하우스는 오는 10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건대입구지구 3-3 특별계획구역에 ‘더 라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58~74㎡, 지하 6층~지상 25층 규모로 지어지며 상업시설과 함께 오피스텔 357실이 조성된다.

‘더 라움’이 들어서는 성동·광진구 일대는 ‘한국판 브루클린’으로 불리며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에 자리하던 공장 건물 등의 모습을 살린 문화예술 복합공간이 조성되고 고급 주상복합단지가 줄줄이 들어서면서 주거지로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이번에 ‘더 라움’을 선보이는 트라움하우스는 1991년 설립된 회사로 회사 설립과 함께 국내 최고의 럭셔리 주거시설 브랜드인 ‘트라움하우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했고 현재까지 5차에 걸쳐 트라움하우스를 공급한 바 있다.

특히 서초동 서리풀공원 주변에 위치한 ‘트라움하우스 5차’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 자리를 13년간 지키고 있으며 대기업 총수들이 대거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트라움하우스가 런칭하는 ‘더 라움’은 높은 층고로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되는 개방감을 자랑하며 거실 전체를 통유리로 설계해 남산과 한강을 조망(일부세대)할 수 있다. 아치형 계단, 대리석 마감재(일부세대) 등의 고급 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도 적용한다. 여기에 북카페, 사우나, 피트니스 등 입주민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며 조식, 하우스키핑, 발렛파킹 등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더 라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80-1번지 일원에 프리미엄 라운지를 예약 운영 중이다. 방문은 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전화 문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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